올리브영 캐스키드슨 손소독제 선물! 휴대용 손소독제 추천 😷

올리브영 캐스키드슨 손소독제 선물! 휴대용 손소독제 추천 😷

 

손소독제가 필수인 요즘 시국..

저도 손소독제를 하나 마련했어요 ㅎㅎ

이전에 쓰던 소독제들은 알코올 냄새가 너무 심해서

이번엔 향기로운 캐스키드슨 손소독제로 픽했어요 :)

 

캐스키드슨 손소독제 설명드리면서 사용후기와 장, 단점 정리해볼게요~

 

캐스키드슨 휴대용 손소독제

명칭은  " 그레이프후르츠 퍼퓸 드라이 핸드 클렌저 " 입니다.

향은 달달한 자몽향이 나요.

자스민&제라늄 , 애플 블라썸 향도 있어요.

 

참고로

그레이프후르츠 | 오렌지 꽃과 자스민 & 석류가 어우러진 자몽향
애플 블라썸 | 산뜻한 프리지아와 잘 익은 살구가 더해진 사과향
자스민&제라늄 | 산뜻하고 프레시한 느낌의 자스민&제라늄향

이라고 하네요!

 

캐스키드슨 손소독제 포장

캐스키드슨 손소독제는 올리브영에서 6,800원에 구매할 수 있는데

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1+1 행사 중이길래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서 득했어요.

가격은 9,900원이었어요.

 

포장은 택배 상자 안에 뽁뽁이로 한 겹, 위 사진의 비닐로 한 겹 싸져서 와요.

저렴하니까 포장은 대충 해도 괜찮아..! 🤣

 

캐스키드슨 핸드클렌져 성분

용량은 15ml이고 작아서 휴대하기에 정말 편해요.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니까, 가방 없이 돌아다닐 때도 들고 다니기 좋더라고요.

모든 피부 타입에 맞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캐스키드슨 핸드 클렌저는 생활용품 세정에도 쓸 수 있다고 해요.

저도 천이나 티슈에 뿌려서 슥슥 닦아 

핸드폰이나 키보드, 마우스 같이 손이 자주 닿는 물건들을 목욕시켰어요 ㅎㅎ

 

캐스키드슨 핸드클렌저 사용방법

캐스키드슨 핸드 클렌저는 분사가 가능한 스프레이 타입이에요.

직접 손이 닿는 펌프형보다 더 청결할 것 같은 느낌 ^^

 

분사구 위에 마개가 분사구가 눌리지 않게 해 줘요.

스프레이 입구를 막아주는 덮개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쉬워요ㅠㅠ

 

분사력이 좋은 편이라 소독제가 넓게 분사되어서 한두 번 정도 칙칙 뿌려서 사용하면 됩니다!

 

캐스키드슨 소독제 후기

그럼, 며칠간 캐스키드슨 손소독제를 써본 후기를 정리해볼게요!

 

:: 장점 ::

 

💙   향기   💙

 

일단 이 소독제는 향이 하드 캐리 해요 ㅋㅋㅋㅋㅋ

이전에 쓰던 소독제들은 알코올 냄새가 너무 강했는데 이 소독제는 알코올 향이 전혀 안 나서 진짜 좋았어요.

은은한 향은 전혀 아니고 향수 뿌린 것처럼 향이 확 퍼져요.

소독제니까 향이 금방 사라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향이 정말 오래 가요.

 

💙  휴대성  💙

미니미니해서 주머니에 콕 넣어서 들고 다니면 되니까

동네 슈퍼를 가더라도 챙기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  사용감  💙

펌프 소독제는 손에서 막 흐르거나 펌프 입구에 소독제가 뭉쳐서 굳어버리는 경우도 있잖아요?

캐스키드슨 손소독제는 분사형 소독제라 흐르지 않는다는 게 제일 좋았어요.

 

발라보면 맨 처음엔 좀 찐득거리나? 싶은데

몇 번 문지르면 찐덕임은 날아가고 보송하게 마무리되어요.

대부분의 소독제와 비슷한 사용감이지만,

찐득거리는 게 조금이라도 싫다! 하시면 좀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ㅎㅎ

 

:: 단점 ::

 

💔   용기  💔

다 좋은데 용기가 일회성이라는 점이 제일 큰 단점이라고 생각해요.

재활용이 되는 용기도 아니고, 소독제를 더 넣어 사용할 수도 없으니까요.

 

또, 위에서도 말했듯이 분사되는 분사구가 개방되어있다는 점이 조금 걸려요.

덮개가 있으면 좀 더 위생적이었을 거라 생각해요.

저는 크게 신경 안 쓰는 편이라 단점으로까지 느끼지는 못 했지만요 ㅎㅎ

 

휴대용 손소독제 추천 

이상으로 캐스키드슨 손소독제 사용 후기였습니다!

사용하기 편한 휴대용 손소독제로 모두들 이 시국을 잘 이겨내 보아요 ㅎㅎ